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문단 편집) === 교인들의 성향 === 신천지 신도의 말로는 본인들은 국민으로서의 기본 의무를 다하며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로'라는 말씀에 걸맞는 모습을 보이므로 사회적으로 별 물의를 일으키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건 말 그대로 그들만의 주장일 뿐이다. 국민의 의무를 다한다고 해서 그들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지 않는 것 또한 아니다. 신천지 비밀 교육장 앞에서 매일 진실 요구 시위에 나서는 '가출 자녀들'의 부모들의 경우를 생각해 본다면 될 것이다. 4대 의무를 따른다고 해서 사회적 행위에 관계 없이 면죄부가 주어지는 것이 결코 아니다. 신천지는 일반 교회와 다르게 교회에 올인해야 할 정도로 할 일이 많기 때문에, '''보통 교회보다 [[만남의 광장]] 효과가 좋다.'''[* 일단 행사 같은 것에 참여를 안 해도 강의만 들어도 친목을 쌓을 수 있다. 서로 물어보고 토론하면서 서로 친해진다. 교회에 1주일 내내 출근하기도 해서 1주일에 거의 1번 보는 교회보단 훨씬 [[만남의 광장]]으로 적합하다.] 그래서 이만희에게 관심도 없지만 오직 친목만 보고 가는 사람도 있다.[* 이는 [[성경]]에도 관심 없고, [[10계명]]을 지킬 생각도 없는데, 단순히 친목으로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과 동일하다.] 대학생들과 40대 이상들이 이쪽에 해당되는 경우가 많다. 활동이 많아서 연애도 많은 편이고, 종교가 신천지라는 이유만으로도 다른 사람에게 거부감을 주기 때문에, 결국 연애를 신천지 내부에서 해야 한다는 점도 이를 뒷받침해준다. 이런 사람들은 부모님에게 구속당해 가는 경우가 아니기 때문에 언제든지 신천지를 나올 수는 있지만, 단순히 [[만남의 광장]]으로 힐링이 되기 때문에 가는 사람들이다. 대학생들은 학교 끝나고 교회 활동을 하며 40대 이상들은 자율적으로 즐긴다. 이 사람들에겐 교회 다니는 사람들에게 '''"[[성경]]도 잘 모르고 [[10계명]]도 안 지키는데 교회 가는 이유가 뭐예요?"'''라고 물어보는 것과 같다. 단, 예수를 믿고 [[성경]]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가톨릭]], [[개신교]]와는 상당히 다르게 적극적으로 성경을 강의하는 것이 매력적이라서 순식간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은 교회에 자신의 인생을 올인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대학생 이상의 신분으로 전도가 된 사람에게 해당되는 이야기고, 신천지를 모태신앙으로 하거나 초중고교 때까지 기성 교회에 다니다가 부모님의 강권으로 신천지에 끌려온 사람은 사정이 달라진다. 폐쇄적이면서 빡빡한 교회의 분위기, 종교 선택권에 대한 부정, 거기다가 기성 교회와 달리 해야 할 게 많은 교회의 특성에다가[* 지파별로 다르지만 소(小)신학원 수료나 각종 시험이 기다리고 있는 경우가 있다.] 부녀회의 경우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매일 모여서 모임을 하는 통에 자식에 대한 신경을 못 써서, 학생부 때 신천지에 입문하는 학생들 상당수는 골수 신천지 신도가 되거나, 신천지 신도화는 면해도 부모의 케어를 잘 받지를 못하게 된다. 중요한 건 양쪽 다 문제가 되는데, [[빠돌이]]가 되거나 비뚤어지거나 교주가 부르짖는 '사회에 본이 되는 사람'이 안 된다는 점이다. 빠돌이가 된다면 교회 생활만 하다 보니 성적이 나쁘고, 비뚤어지면 놀다가 공부를 안 하니 성적이 나쁘다. 교회 담벼락에서 쭈그려서 담배를 피면서 침을 찍찍 뱉거나 서로간에 연애질하는 것은 다른 교회 학생부과 다른 것이 별로 없고, [[오토바이]] 사고도 그 빈도가 더 높다. 또한 신천지라는 조직에 대한 충성도가 매우 강하고, 교회를 10년 다닌 신도와 [[성경]]으로 논쟁해도 이긴 경우도 있을 정도로 반박을 상당히 잘하는데[* 물론 신천지 측이 말빨로 털린 사례가 많아서 아직은 다행이다.] 이것은 말씀방, 신학원 등에서 전문 교육을 받기 때문이다. 신천지 측에서는 신천지에서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말씀의 난이도가 높다면서 필수로 말씀방이나 신학교를 수료하게 한다. 또 2017년부터 '''인 맞는 시험'''이라 해서 성도들을 더 깊게 세뇌시키고 있다. 한 마디로 '''신학교를 졸업한 전도사 이상과는 대결을 해야 균형이 맞는 셈.''' 신천지에 대한 비판을 해도 무시하며 말싸움은 걸지 말자. 또한 친구가 되면 신천지로 전도를 한다. 신천지에 올인하는 신도는 헌금을 갖다 바쳐야 하는 관계로 주말 [[아르바이트]]라도 하는 경향이 있다. 가족들에게는 대기업 [[인턴]], 평일에 [[취업]] 교육을 받는다는 등의 거짓말을 하는 편이다. 부구역장, 구역장 직책은 [[셰어하우스|신도끼리 모여 사는 경향]]이 있는데, [[1984(소설)|서로의 스케줄을 감시]]하는 데 용이하기 때문이다. 단, 강사나 전도사 교육을 받을 때나 전일사명을 받은 특전대 조건을 만족하면 교회 내 기숙사에 들어가 살 수 있다. 신천지로 인해 발생한 이혼, 가출, 별거 등의 이유로 집을 나온 사람들을 위한 숙소가 존재한다. 신천지에서는 이 곳을 핍박자 숙소라고 부르며, 외부로부터 핍박받은 자들을 위한 거처라고 설명한다. 단, 신천지가 핍박자 숙소 위치를 알려주며 알선은 해줄지언정 생활비나 월세를 지원해주는 건 없다. 신천지의 모토가 '한 번 들어온 돈은 다시 나가지 않게 하라'인지라(...) 당연히 신천지에 등록된 기관도 아니고, 신천지 소유도 아니며, 건물 이름도 내부적인 은어로 바꿔 부르다 보니,[* 대구 한마음아파트의 경우 신천지에서는 이 곳을 사회복지관이라는 이름으로 칭했다. 한마음아파트 앞에 사회복지관이 위치해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신천지가 자발적으로 숙소 명단을 제공하지 않는 이상 핍박자 숙소의 위치는 절대로 알 수 없다. 과거에는 대개 4~6명 정도가 방 하나에 뭉쳐서 살았었는데, 그러다가 신도들 간에 사적인 대화가 많아지고, 신천지에 대한 회의감을 공유하다 보니 집단으로 탈주하는 일이 많아졌다. 그래서 2020년 기준으로 핍박자들을 최대한 큰 시설에 모아두고 감독자가 수시로 가거나, 아예 방을 하나 얻어서 사는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이게 주로 연립주택이나 맨션 같은 것에 해당된다. 대구의 한마음아파트 신천지신도 집단 발병 사태가 핍박자 숙소의 예시 중 하나. 골수 신도는 가까이 하지 말자. 기본적으로 신천지의 골수 신도는 같은 신도가 아니면 아랫사람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고, 신천지 일이 아니면 큰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물론 그런 티를 잘 내지 않는다. 말씀방 수준에서 말하기를 "사람은 2가지 소속이 있고, 각각 하나님 소속과 사단의 소속이 있다"고 교육한다. 물론 교인이 아니면 사단이고, 신천지인들은 사탄을 참 싫어한다는 걸 잊지 말자. 포섭 대상으로 찍혀도 동등한 인간으로 여기는 게 아니라, 최대한 잘 쳐줘봐야 동정의 대상이다. 예전부터 친한 친구 사이로 지냈다고 하더라도, 신천지에 빠진 이상 그는 더 이상 당신을 이전의 친구로 여기지를 않는다. 이들은 기본적으로 교인이 아니면 사탄의 미혹에 빠진,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는 [[개돼지]]로 여긴다는 걸 잊지 말자. 이들이 당신을 대상으로 삼고 접근해올 경우 긴장감을 풀기 위해 친절하게 다가오지만, 진정으로 당신을 생각해서가 아닌 오직 신천지로 끌어들이기 위한 목적이며, 도저히 끌어들일 수 없겠다 싶으면 우정이든 뭐든 집어치우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뒤돌아선다. 물론 교주 [[이만희(종교인)|이만희]]라는 인간은 교인들에게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바르게 살라"고 이따금 말하지만, 교리가 기본적으로 비틀린 데다가, 당장 본인부터 설교 시간에 타 종교 교인 비방에만 열을 올린다. 모든 교인의 모범이라는 이만희의 행동이 저런데 교인들은... 그리고 이들의 신앙은 [[로마 제국]]의 국교로 인정받기 이전 시대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자신들은 박해받는 불쌍한 사람이라는 터무니없는 망상을 품고 있다. 즉, 자신들은 하나님께 선택받은 우월한 인간이지만, 동시에 사단이 지배하는 세상으로부터 박해받는 불쌍한 인간이라는 모순적인 자기인식을 가진다. 때문에 비교인에 대한 그들의 인식은 좋을 수가 없다. 참고로 신천지에 대한 진상을 알릴 목적으로 침투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신천지를 믿지 말라"는 내용의 쪽지를 보내는 영웅적인 사람도 있다고 한다. 신천지 매뉴얼에도 매우 충실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48187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